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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AI Purdue] - 7주차, 끝(08.04 - 08.10) 본문

Dev/KAI Purdue(25.06~25.08)

[2025 KAI Purdue] - 7주차, 끝(08.04 - 08.10)

강성은 2025. 8. 11. 10:02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2025년 6월 ~ 8월, 8주동안 미국 인디애나주 Purdue University에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KAI Purdue Summer Program"에 대한 기록입니다.



드디어 마침내 마지막, 7주차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이번주는 무려 최종발표가 있는 주간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팝타르츠로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처음에 이걸 왜먹지?? 했는데,

토스트기에 살짝 구운 팝타르츠는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점심으로는 대충 Cane's를 먹고, Vienna Espresso Bar에 왔어요!

저는 여기서 Vanila Chai를 먹었는데, 달콤한 시나몬 밀크티 맛이었습니다 ㅋㅋ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팝타르츠!!
Vienna Espresso Bar & Bakery

 

 

그리고, 화요일은 역시나 최종발표 준비로 바빴습니다 ㅎㅎ

논문은 지난주에 거의 작성이 완료되어서, Professor Smith께 리뷰를 받는 중이었어요!

그래서 논문은 우리 손을 떠났고(?) 할 수 있는 최종발표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마.지.막 MAD MUSHROOM 에 왔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그리워질 맛이네요 이것도 ㅋㅋㅋㅋ

그리고, 일과시간 이후에는 기념품과 과자를 캐리어에 잘 넣어봤습니다 :)

왤케 무겁니.... 과자들아...

 

매드머쉬룸,,
짐 테트리스??

 

 

수요일은 Professor Smith의 논문 피드백을 들었어요!

교수님이 'Squirrel Guys'를 부르셔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작성한 논문을 다 읽어보시고

원어민만 알 수 있는 단어의 뉘앙스나 레퍼런스가 부족한 부분 등등 세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Professor Smith!!

 

점심으로는 Fiesta에 다시 와서, 이번에는 Bowl을 먹어봤어요 ㅎㅎ

Grilled Chicken(Hot) + Spicy Salsa 조합이 딱 맛있게 매웠습니다!

이 맛을 더 못먹는게 아쉽네요... 한국에서도 Mexican Food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녁도 먹고, KSW-Square에서 밤 11시까지 최종발표 대본을 외우다가 긱사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다음날인 목요일이 최종발표날이어서 중간발표를 만회(?)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봤습니다..

 

논문!
Fiesta!!!
Super 유명한 Photo spot
지미존스(저녁)

 

 

그리고 목요일. 드디어 Final Presentation을 진행했어요 ㅎㅎ

준비한 만큼, 저희가 진행해 왔던 것들을 요약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Hardware Configuration - Dataset Acquisition - Training - Evaluation 의

지금까지 진행했던 전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했어요.

그리고, 우리 Method의 의의와 경쟁성 등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 발표했습니다 :)

발표 후에 Professor Eric의 Certification 수여식이 있었고,

이것으로 KAI Purdue Summer Program의 모든 공식적인 일정은 끝이 났어요...

 

더보기

교수님께서 Mid / Final 발표에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하나 있었는데, Hands-on Experience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Hands-on Experience란 전공공부, 이론공부를 통해 얻지 못하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만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쌓이는 Experience이고, 이것이 정말 중요하고, 우리는 이 Hands-on Experience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에요.

 

 

Final!
인증서!!

 

공식 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Purdue Farmer's Market에 다시 방문했어요.

Farmer's Market은 일종의 5일장 같은 개념으로, 근처 상인분들이 노점을 열어서 음식이나 장신구등을 파는 시장이에요!

Purdue University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해서, 한번 가봤어요.

 

그리고 구경하던 중에 이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식당인 Revolution BBQ 가게가 있어서

브리스킷 샌드위치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맛은 City BBQ보다 훨씬 퀄리티 좋은!! 맛있는!! 미국 BBQ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저녁시간에는 Texas Roadhouse를 사주셔서 또 갔습니다.(3번째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또 다른 메뉴, Prime Rib을 먹어봤어요! 엄청 기름진데, 부드러운! 스테이크! 그래도 저의 1등은 Filet입니다.

 

그리고, Target / Von's / Bookstore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쇼핑을 했습니다.

 

Farmer's Market!!
Revolution BBQ
Prime Rib

 

그리고 금요일! 사실 금요일은 출근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가지라고 하셨어요...

이제 KSW Square 건물 자체를 정리하신다고, 여러가지 짐들을 모두 빼시느라 바쁘시다고 하셨거든요.

하지만, 아침부터 나갔습니다. 가는 중에 베이글이랑 커피도 사먹고, 돌아다녔어요!

 

사실은 받은것과, 챙겨주신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교수님께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후에 교수님이 들어오시길 기다렸다가, Professor Smith, Eric 두분께 서프라이즈~를 진행했어요!!!

교수님 두분도 너무 좋아하셨고,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Purdue Memorial Union(PMU)의 GAME MINE, 미국의 PC방에 가서 게임을 했어요!!

1시간에 $4 ... 말도안되게 비싼 가격이지만, '마지막인데'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다람쥐와 EE Monster

 

서프라이즈~
PMU GAME MINE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정말 마지막인 Earhart Dining Court에서 밥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공항 셔틀버스인 Lafayette Limo(리모)를 기다렸어요.

Limo는 토요일 새벽 4시에 예약되어 있어서, 시차 적응 겸 잠을 안자고 갔답니다... 

마지막 Purdue University의 사진도 여러개 찍고,

교수님과 작별인사도 하는 중에 7주동안 정말 알차게 놀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Limo를 타고, 시카고 O'Hare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아침 6시였고,

간단하게 맥모닝을 먹으면서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버거킹과 췩필레를 먹었는데요...

버거킹은 그냥 한국이랑 맛이 완전 같아서 놀라고,

췩필레는 처음 왔을때는 엄청 짜던 맛이 지금은 너무 맛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

그리고 아주~~~ 긴 14시간의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Purdue의 마지막...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비행기

 

그리고 장장 14시간 30분의 비행 후,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중에 기내식은 2번정도 나왔는데, 비빔밥이랑 소고기 + 밥 이었어요! 근데 둘다 별로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서 짐도 풀고, 기념품도 나누고, 가족과 오랜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내식!

 

 


총평

더보기

이것으로, 7주간의 미국, Purdue University 생활이 끝났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문화와 음식, 사람들에 당황하기도 하면서 그곳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면에서는 지금까지 대학, 그리고 한국이라는 장소에서만 살아왔던 저의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대학에서 모인 사람들과 또 미국이라는 나라의 교수님과 이야기하며 한정된 시간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관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교수님들이 강조하신 Hands-on Experience는 ‘직접 부딪혀 보고, 실패 속에서 배우는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실제로 구현하고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은 연구자로서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시 돌아보면, 매 순간이 새로운 배움이었고 도전이었으며, 그 안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7주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한국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Purdue University, Professor Eric, Professor Smith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Jun 2025 ~ Aug 2025, Purdue University(West Lafayette Campus) - END.